사진 : 플레디스 제공
가수 손담비가 컴백한다.
네 번째 미니앨범 <눈물이 주르륵> 발매 소식과 함께 티저 사진을 공개한 손담비는 섹시미를 겸비한 퇴폐미까지 선보이며 보는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금일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완벽한 각선미와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에 블랙 망사 자켓을 걸쳐 건강미 넘치는 명품 바디라인과 함께 매혹적인 표정을 겸비하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흑백사진 속 몽환적 이미지로 인해 한층 깊어진 눈빛과 표정으로 퇴폐적인 섹시미를 한껏 발산하며 이번 앨범 콘셉트와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킴과 동시에 관심을 끌고 있다.
티저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 기다린 보람이 있다”, “드디어 여신님의 귀환인가”, “명실 상부한 섹시 디바답다”, “더 다듬어진 듯한 명품 몸매 탐난다”, “이번에는 어떤 노래로 우리를 흥얼거리게 할까 기대된다”며 2년만의 손담비의 가요계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소속사는 “2년만의 컴백인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최상의 제작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 2년 동안 준비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손담비의 섹시미와 퍼포먼스 및 앨범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년 만에 컴백하는 손담비는 신곡 '눈물이 주르륵'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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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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