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보이프렌드 / 스타쉽 제공
韓-日을 오가며 'K POP 특급돌'로 부상한 보이프렌드가 국내 컴백을 알렸다.
31일 오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컴백을 앞둔 보이프렌드의 '야누스' 화보가 최초로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보이프렌드는 기존의 미소년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전적 남성미로 중무장하여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벨 에포크' 시대를 모티브로 한 듯, 웅장함마저 느껴지는 보이프렌드의 의상 컨셉은 올 블랙과 대조적으로 강렬한 레드휘장과 골드 액세서리를 과감하게 매칭하여 보는 이를 압도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6인 마성의 황태자 소환", "진정한 폭풍비쥬얼", "이거 만화 아님?", "남자가 다 됬네. 가슴이 콩닥!', '대박 예감! 컴백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는 "이전에 볼수 없던 보이프렌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한 거친 남성미가 아닌, 차별화된 카리스마를 무대에서 보여드리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오는 11월 8일 국내 컴백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