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10위 기염!
기사입력 : 2012.10.29 오전 9:32
사진 : 블락비 / 더스타DB, 스타덤 제공

사진 : 블락비 / 더스타DB, 스타덤 제공


신곡 ‘닐리리맘보’ 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블락비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약 8개월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 블락비는 첫 정규앨범 [BLOCKBUSTER]의 발매 이후 연일 국내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편,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빌보드차트에 등장하며 10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블락비가 10위에 안착한 차트는 빌보드차트의 월드 앨범 부문으로 이 차트는 미국의 음반판매조사 회사인 닐슨 사운드스캔(Nielsen Sound Scan)이 미국과 캐나다의 한 주간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집계한 순위를 담고 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숱한 화제를 낳으며 전 세계 각 곳에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5주 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2위를 수성중인 때에, 역시 미주에서 별다른 활동이나 프로모션이 없었던 블락비가 첫 정규앨범 [BLOCKBUSTER]를 10위에 안착시킴으로써 이들을 비롯한 신예들이 분위기를 이어받아 빌보드에서 본격적으로 돌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블락비 , 빌보드 , 앨범 , 차트 , 아이돌 , 남성그룹 , 닐리리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