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팬클럽 창단식 B.A.P 팬클럽 창단식 / 사진 : 종업 트위터
보이그룹 B.A.P 종업이 팬들에게 셀카를 깜짝 선물했다.
종업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공식 Baby 창단식! 정말 감사드리고 수고했어요. 앞으로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종업은 리더 방용국과 함께 각각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띠고 있다.
앞서 B.A.P는 지난 27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팬클럽 창단식 및 미니콘서트를 열고 4천여 명의 Baby(B.A.P 공식 팬클럽)를 만났다. 이에 종업과 방용국은 팬들을 위한 감사의 인사로 하트 셀카를 게재한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B.A.P 팬클럽 창단식 저도 가고 싶었는데… ", "하지마 노래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B.A.P 더 흥하길", "B.A.P 팬클럽 창단식 감동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A.P는 다음주 음악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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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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