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첫 태국 팬미팅에 현지언론 "올 한해 가장 빛나는 무대" 극찬
기사입력 : 2012.10.22 오후 3:53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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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이 방콕도 흔들었다.


지난 21일 태국 방콕의 센트럴 월드 라이브(Central World Live)에서 열린 틴탑의 태국 첫 단독 팬미팅에 3천 여 팬들이 객석을 가득 채워 틴탑의 현지 인기를 실감케했다.


틴탑은 이날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히트곡 라이브 무대로 태국 현지 팬들을 매료시켰다. 토크 무대에서는 태국 전통 축제 '로이카통 춤'을 팬들과 함께 배우고 태국 동요를 함께 부르는 등 친절한 매너로 팬들과 현지 언론에게 감동을 주었다.


틴탑의 태국 방문에 태국 지상파 9entertainment, Channel7을 비롯해 음악 전문 채널V, Daily new 신문사 등 60여 곳, 100여 명의 프레스가 참여해 기자회견과 팬미팅에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틴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틴탑의 팬미팅에 참석한 태국 유력 매체들은 "K-pop의 열풍과 함께 태국에서는 올해만도 수십여 곳에서 한국 스타들의 팬미팅과 공연이 있었지만 틴탑의 공연만큼 완벽한 라이브와 함께 현지 팬들의 감성을 이해하기 위해 준비한 무대는 없었다"며 "2012년 한해 동안 가장 빛나는 무대"라며 극찬했다.


한편 틴탑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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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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