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아라 은정 / 더스타 DB
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이 드라마 출연설에 대해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은정이 내년 초 아시아 투어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드라마에 출연한 시간이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은정은 내년 초 티아라 아시아 투어와 상반기 일본에서 앨범 2장과 음반 프로모션 일정 등을 미리 잡아둔 상태로, 사실상 국내 드라마에 출연할 시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은정은 국내에서도 영화 2편과 드라마 2편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아시아 투어 일정상 보류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티아라 멤버들의 최근 근황을 엿볼 수 있는 <티아라의 고백>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케이블채널 Mnet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