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 사진 : 패션매거진 나일론 제공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가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4일 종영한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남장미소녀 구재희 역을 열연한 설리가 드라마 종영 후 다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설리는 포근해 보이는 골든 퍼 베스트를 입고 심플한 캐쥬얼 백팩을 안고 있는 등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설리는 화보 곳곳에서 장난기 넘치는 발랄한 표정으로 걸리쉬한 컨셉의 화보를 완성했다.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목나정은 "설리는 그녀만이 가진 깜찍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소녀의 발랄함을 잘 표현했다"라며 "어린 나이에도 설리는 전문 패션모델과 같은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과 함께 진행한 설리의 다양한 화보는 <나일론> 11월호와 홈페이지, 유투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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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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