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동영상] 블락비, 해적 컨셉 '닐리리맘보' 7色조화 완벽 무대 공개
기사입력 : 2012.10.18 오후 5:22
블락비 '닐리리맘보' / 사진 : 더스타 DB

블락비 '닐리리맘보' / 사진 : 더스타 DB


블락비가 첫 정규앨범 '블록버스터'의 타이틀곡 '닐리리맘보'의 무대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 블락비의 첫 정규앨범 '블록버스터(Blockbuster)'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려 블락비 멤버 지코, 재효, 태일, 유권, 피오, 박경, 비범이 참석했다.


이날 블락비는 기자간담회에서 새 앨범 '블록버스터'에 관한 이야기와 과거 태국사건 논란 후 심경 등을 밝힌 후, 직접 타이틀곡 '닐리리맘보'의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블록버스터'에 관해 지코가 밝힌 "자유가 연상되는 '해적' 키워드를 선택해 힙합이 아닌 재즈, 일렉댄스, 리듬앤블루스, 얼반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트랙을 구성했다"라는 말 처럼 '닐리리맘보'는 이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멤버 각각의 개성이 느껴지는 무대 의상부터 자신의 파트를 랩, 안무, 보컬 등 각자의 색으로 완벽 소화하며 7명의 색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만들어 낸 것.


'닐리리맘보'는 웅장하고 화려한 오케스트라 편곡에 힙합 비트를 얹어 풍성한 사운드를 연출했다. 특히, 흥겹게 춤을 출 수 있을 법한 후렴구는 자유분방한 블락비의 매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는 평.


한편,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닐리리맘보'로 활동 재개를 선언한 블락비는 오늘(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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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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