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타미 히필거 제공
원더걸스 소희가 말괄량이 삐삐로 변신했다.
타미 히필거 데님의 뮤즈 소희가 화보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소희는 삐삐를 연상시키는 양갈래 머리부터 풍성한 웨이브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발랄하고 유쾌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아메리칸 걸(American Girls)'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소희는 베이직 한 아우터를 다양하게 레이어드하며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 촬영 관계자는 "소희가 순발력 있는 포즈와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젊고 자유로운 타미 힐피거 데님의 모델로서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해 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희의 이번 화보는 매거진 <쎄씨> 11월호와 타미 힐피거 데님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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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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