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백예린 데뷔 수지 / 사진 : 수지 트위터
박지민 백예린 데뷔에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선배 가수 수지가 응원에 나섰다.
미쓰에이 수지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왜 빵 터졌지? 피프티앤드 애들과. 오늘 데뷔하는 피프티앤드! 예린이랑 지민이랑"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신예 그룹 '피프티앤드(15&)'의 멤버 박지민, 백예린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빵 터진 웃음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인 수지와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박지민과 백예린 모두 아름다운 미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민 백예린 데뷔 무대를 수지가 응원하는 군요. 훈훈합니다", "박지민 백예린 데뷔 무대 소름 끼쳤어요", "JYP 훈훈 라인 형성", "박지민 백예린 데뷔 무대에 이어 수지 컴백 무대도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민과 백예린은 데뷔 앨범 'I Dream'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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