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AS-뉴이스트-헬로비너스, 깨알 같은 추석 메세지 눈길
기사입력 : 2012.09.30 오전 9:49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손담비,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헬로비너스가 추석을 맞아 팬들에 따뜻한 인사말을 건넸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지난 29일, 각 아티스트의 공식 SNS를 통해 추석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들은 추석 연휴에 함께 할 수 없음을 아쉬워하면서도 각각 깨알 같은 멘트를 곳곳에 담아 팬들에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애프터스쿨의 멤버 레이나, 나나, 리지는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고 있음을 강조하듯이 그들의 타이틀 곡 ‘립스틱’을 강조하고 있으며 특히 리지는 ‘많이 먹고 돼지 되면 안 된다’며 귀여운 멘트까지 덧붙였다.


또한 손담비는 ‘추석에도 연습실에 있겠다’라며 컴백을 앞둔 상황에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고 뉴이스트와 헬로비너스는 각각 ‘데뷔 200일과 동시에 추석을 맞아 기쁘다’는 멘트와 귀여운 그림 등을 선보여 팬들에 전했다.


한편, 플레디스는 올해 ‘뉴이스트’와 ‘헬로비너스’라는 강력한 신인 두 팀을 데뷔 시켰으며 이들의 뒤를 이어 K-pop을 이끌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10월 14일, LA와 San Francisco에서 미주 오디션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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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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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손담비 , 애프터스쿨 , 뉴이스트 , 헬로비너스 , 추석 ,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