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시크릿이 실시간 채팅 이벤트를 통해 '효녀돌'로 등극했다.
지난 26일 오후 7시, SNS 서비스인 미투데이를 통해 실시간 채팅 이벤트를 진행한 시크릿은 다른 일정으로 불참한 한선화를 제외한 멤버 전효성, 징거, 송지은(순으로)이 멤버별 20분씩 릴레이 방식으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채팅 이벤트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팬의 질문에 전효성은 "먹고 싶은 거 먹고 운동하고 잠 많이 잔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징거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짐승남'을 지목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고, 송지은은 부모님과의 사이를 고민하는 팬에게 "부모님과 가까워지세요, 부모님보다 소중한 사람은 없어요"라는 말로 팬에게 감동을 주며 일명 '효녀돌'로 등극했다.
'포이즌'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크릿은 적극적인 대화로 활발한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채팅 말미에는 1년 동안 기다려 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시크릿은 이번주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를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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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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