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 제공
신예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직접 후배를 찾아 나선다.
뉴이스트는 다음달 13일 CJ E&M이 미국 LA에서 개최하는 한류 페스티벌 'K-Con 2012' 행사 참여에 이어 소속사 플레디스의 미주 오디션인 '2012 PLEDIS Asian-American Audition in U.S.A.'에서 심사를 진행한다.
또, 뉴이스트는 'LA Irvine(엘에이 어바인)'의 'Verizon Wireless Amphitheatre(버라이존 와이어리스 앰퍼시어터)'에서 팬미팅 및 사인회를 이어간다.
10월 14일 로스엔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오디션을 진행하는 플레디스 소속사 측은 "실제 오디션과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무대에 오르게 된 뉴이스트 멤버들의 심사와 조언은 꿈을 이루고자 하는 지원자들에게 가장 큰 도움과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Korea Daily Gallery(LA 중앙일보 갤러리)'와 'Silicon Valley Korea American Federation(SVKAF)'에서 진행되는 플레디스의 미주 오디션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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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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