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백퍼센트 민우 / 티오피미디어 제공
신예 '백퍼센트' 리더 민우가 남자 아이돌계의 산다라박으로 불리며 최강동안임을 입증했다.
지난 주 타이틀 곡 ‘나쁜놈’으로 데뷔한 백퍼센트는 격렬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CD라이브를 선보여 실력파 신인으로 주목,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공개방송 현장에 수백 명의 팬들이 모여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방송이 나간 직후 백퍼센트의 서민우는 만 26세임에도 불구하고 19~20세인 다른 멤버 못지않은 동안 외모를 선보여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연기자로 데뷔,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의 주연으로 활약했던 과거 경력이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백퍼센트의 방송과 민우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남자 산다라박으로 인정”, “최강 동안이다”, “93년생 멤버들보다 어려 보이다니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년 데뷔한 최고 실력파 아이돌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백퍼센트는 첫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곡 ‘나쁜놈’으로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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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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