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스타일 제공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새 미니앨범 '포이즌(POISON)'을 발매하고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한선화가 화보에서 소녀와 여자를 오가며 매혹적인 모습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선화는 길게 늘어뜨린 롤 헤어에 순백의 의상을 입고 청순한 첫사랑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한선화는 일명 벼머리로 불리는 땋은 머리부터 블레이드 헤어에 과감한 어깨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까지 다양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새색시로 분한 한선화는 공개된 3컷의 화보에서 '품절녀(?)'가 되기에 너무 아름다운 외모를 자아내 화보를 본 많은 남심을 흔들게 했다.
한 촬영 관계자는 "한선화는 지금 절정의 시기를 맞은 것 같다"며 "이렇게 더 많은 포즈에 도전하고 의욕을 보이는 연예인은 드물다"고 호평했다.
한편, 지난 13일 1년만에 새 미니앨범 '포이즌'으로 컴백한 시크릿은 유투브 조회수 300만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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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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