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화보서 스타일 에디터로 변신 '오늘은 섹시한 보더 크루'
기사입력 : 2012.09.18 오후 2:28
사진 : 쎄씨 제공

사진 : 쎄씨 제공


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이 스타일리시한 보더 크루로 변신했다.


허가윤은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직접 기획, 스타일링에 참여하는 스타일에디터로 나섰다.


공개된 화보 속 허가윤은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는 동시에 직접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역동적인 장면을 펼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허가윤은 최근 스케이트보드를 배우는 등 열정적인 자세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허가윤은 특히 스트리트 패션에서 보여지는 자유로움 속에 스타일리시함을 선보이기 위해 '걸리시 보더룩'을 제안하며 패션 전문 에디터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허가윤은 핑크빛의 컬러풀한 헤어피스를 이용한 보페미안 느낌의 헤어스타일과 레이스와 진이 결합한 새로운 걸리시룩으로 다시 한번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한편, 허가윤의 실험적 화보는 ‘쎄씨’ 10월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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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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