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책받침 3,000여개 제작 '팬서비스도 복고풍'
기사입력 : 2012.09.17 오후 4:36
사진 : 비투비 트위터

사진 : 비투비 트위터


보이그룹 비투비의 복고풍 팬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비투비는 17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7명의 멤버들이 깜찍한 표정이 담긴 책받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투비 멤버들은 신곡 '와우(WOW)'의 응원법이 적힌 책받침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투비는 특히 컴백을 맞아 팬 서비스 차원으로 직접 아이디어를 내 책받침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비투비는 지난 주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와우'의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90년대 학창시절 추억의 아이템인 연예인 책받침을 비투비 버전으로 3,000여 개를 제작해 공개방송 및 이벤트에 참여하는 팬들에게 배포, 훈훈한 팬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타이틀곡 '와우'는 90년대 뉴잭스윙 장르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곡으로 가요계 복고열풍을 이끌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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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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