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 제공
오렌지캬라멜이 컴백을 앞두고 두번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오렌지캬라멜은 10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1990년대를 연상케하는 복고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또 비비드한 오렌지와 블루 컬러를 활용해 러블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부각시키는 오렌지캬라멜표 복고스타일을 확고히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항상 비주얼 적으로 Fun룩을 팬들에게 보여주는 컨셉션한 그룹이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다. 이번 앨범은 'Back to the 90's'이라는 코드를 잡고 90년대 이미지를 오렌지캬라멜답게 풀었다"고 밝혔다.
티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앞머리 나 예전에 하고 다녔었는데.. 다시 유행하겠다~", "오렌지캬라멜도 복고로 대박 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약 1년 만에 컴백하는 오렌지캬라멜의 첫 정규앨범 <립스틱>은 12일 자정 온라인을 통해 수록곡을 공개하며, 오늘(10일) 저녁 6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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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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