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컴백 D-6 돌입…팀 색깔 강화
기사입력 : 2012.09.04 오후 3:47
사진 : FNC 제공

사진 : FNC 제공


보이밴드 FT아일랜드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FT아일랜드는 오는 10일 네 번째 정규앨범 <파이브 트레져 박스(FIVE TREASURE BOX)>의 타이틀 곡 '좋겠어'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컴백을 앞두고 FT아일랜드는 "이번 앨범에는 우리가 좋아하고 추구하는 음악을 담았다는 점에서 뜻 깊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 FT아일랜드의 이번 정규 앨범에는 다섯 멤버들의 자작곡이 실려 있으며, FT아일랜드의 음악 색깔이 강하게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미국, 홍콩, 일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FT아일랜드는 뛰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티켓 파워를 보유한 공연형 아티스트로 명성을 쌓아왔다.


이들은 지난 1,2일 올림픽홀에서 열린 컴백 기념 단독 콘서트에서도 그 기량을 마음껏 뽐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기도 했다.


한편, FT아일랜드 컴백 기념 단독 콘서트 마지막 공연에는 소속사 후배들인 씨엔블루, 주니엘 등이 참석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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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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