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화재 사고,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삼촌팬 가슴 '철렁'
기사입력 : 2012.09.04 오전 11:33
아이유 화재 사고 / 사진 : 더스타 DB, 아이유 트위터

아이유 화재 사고 / 사진 : 더스타 DB, 아이유 트위터


아이유 화재 사고에 누리꾼들이 깜짝 놀랐다.


4일 아이유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제 잠옷이 타고 있잖아요.. 라면 끓이다가ㅋㅋ 콘서트 액땜했다고 쳐야지.."라는 글과 함께 화재로 인해 타버린 잠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불로 인해 아이유의 분홍색 잠옷 아래 부분이 검게 타버린 모습이 담겨 있다. 잠옷에 불이 붙은 이후 황급히 물을 잠옷에 끼얹은 듯 잠옷은 물에 젖어 있다.


아이유 화재 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위험했네", "어떻게하면 라면 끓이다가 옷이 타요?", "아이유 화재 사고라고 해서 간 떨어질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2,23일 양일간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앵콜 콘서트를 갖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