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전속 계약 / 사진 : Mnet '슈퍼스타K3' 방송 캡처, 윤종신 미투데이
투개월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89 측은 "('슈퍼스타K3' 출신) 투개월이 윤종식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방송 이후 여러 기획사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윤종신 씨가 대표로 있는 본사와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투개월은 "응원하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대회 이후에도 계속 안정적으로 지원해준 CJ관계자 분들께도 감사하다. 저희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준 윤종신 선배님과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투개월 전속 계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투개월 데뷔만 기다려요", "윤종신 한건 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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