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캠퍼스 10 제공
가수와 배우, MC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유이의 사랑스러운 화보가 공개됐다.
유이는 매거진 <캠퍼스 10> 9월호 화보를 통해 기존 애프터스쿨의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섹시한 카리스마에서 사랑스럽고 화사한 '나비부인'으로 180도 변신에 성공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이는 'Miss Butterfly'라는 주제와 걸맞게 300마리의 나비 속에서 한 송이 꽃과 같이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이는 자신의 곁을 맴도는 나비를 무서워하기는커녕 "나비야 이리와. 나랑 놀자"라고 말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발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이는 "처음 화보 콘셉트를 들었을 때는 곤충이 파트너라 살짝 난해했었지만, 촬영하며 계속 모니터를 해보니 굉장히 멋있는 촬영이 된 것 같다"며 "무척 만족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이의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캠퍼스 10> 매거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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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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