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각오 / 사진 : 'SEXY LOVE' 뮤직비디오 캡처
티아라 각오를 다지며 신곡 발표 준비에 나섰다.
걸그룹 티아라는 오늘(31일) 소속사 코어 콘텐츠미디어츠를 통해 "죽을 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티아라의 7집 미니앨범 <MIRAGE(미라지)> 발매 일정은 당초 8월초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멤버 화영의 왕따설, 화영 탈퇴 등으로 인해 컴백이 3주 가량 연기됐다.
티아라 각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 사과하자마자 바로 컴백한다는 건지...", "티아라 사건 빨리 마무리 되길", "왜 자꾸 화영 왕따를 오해라고 하는건지", “티아라 컴백하겠다는 의지", "티아라 의지돌 갑중의 갑”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티아라는 국내 컴백 이후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 콘서트 및 음반 일정이 계획되어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