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카프 /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신예 걸 그룹 스카프(skarf)의 대기실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한 스카프로 스타일링한 ‘스카프룩’이며 중독성 강한 ‘OK 댄스’ 등으로 화제몰이에 나서고 있는 국내 최초 한국(솔, 제니)+싱가포르(타샤, 페린) 합작 4인조 걸그룹 ‘스카프’의 무대 뒷모습을 전격 공개한 것.
사진 속 스카프는 좁은 대기실 공간을 활용해 안무를 맞춰보거나 모여앉아 멘트 연습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의 비결을 가늠케하고 있다.
또한 직접 싸인한 CD를 들고 선.후배 및 동료 출연자를 비롯한 스탭들을 찾아가 밝게 인사를 드리면서 귀여운 눈도장을 찍는가 하면 방송 모니터에도 집중하는 모습으로 쉴 틈이 없는 바쁜 대기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연습실인지 대기실인지 모르겠다, 완전 바쁜 스카프!’,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소녀들이네, 귀여워~’, ‘저렇게 연습하면 메이크업이 지워지지 않을까? 내가 다 걱정됨!’, ‘신인답지않은 무대매너에는 이유가 있었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카프는 머스트 헤브 아이템인 스카프(scarf)에서 싱가포르(singapore)의 ‘S' 한국(korea)의 'K'의 의미를 담아 ’skarf'로 발전시켜 친숙하고도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는 물론 양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겠다는 뜻을 품고 있는 신예 퓨어돌. 'We're your SKARF'란 카피 문구로 강렬한 순수함을 부각시키고 있는 스카프는 허니듀오(정엽+에코브릿지)가 선사한 ‘Oh! Dance'를 통해 활약 중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