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젝스 재형-승엽, 소년에서 남자로 '궁극의 옴므파탈' 발산
기사입력 : 2012.08.29 오후 4:31
사진 : '보그 걸', '로피시엘 옴므' 제공

사진 : '보그 걸', '로피시엘 옴므' 제공


신예 에이젝스의 멤버 재형과 승엽이 유명 패션지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재형과 승엽은 패션 매거진 '보그 걸'과 '로피시엘 옴므'를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소년의 모습에서 강한 남자의 이미지로 180도 변신에 성공했다.


'여심을 흔드는 미소년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패션 매거진 보그걸 화보에서 재형은 신비롭고 묘한 눈빛을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재형의 바통을 이어 막내 승엽은 화보에서 19살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옴므파탈로 변신했다. 이에 촬영 관계자들은 승엽의 노련한 눈빛과 스타일링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칭찬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이잭스 재형의 화보는 패션전문지 '보그 걸' 9월호에서, 승엽의 화보는 창간 1주년을 맞이한 '로피시엘 옴므'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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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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