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키 해명, '170cm 미만설' 일축…자꾸 자라는 키?
기사입력 : 2012.08.29 오전 11:57
이기광 키 해명 / 사진 : MBC <뜨거운 형제들> 방송 캡처, 더스타 DB

이기광 키 해명 / 사진 : MBC <뜨거운 형제들> 방송 캡처, 더스타 DB


이기광 키 해명이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금주의 아이돌'에서 '아름다운 밤이야'로 화려하게 컴백한 비스트가 출연해 프로필 검증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심을 모은 것은 이기광 키 해명.


이기광은 "170.5cm 라는 키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170cm가 넘는 것은 확실하다. 지금도 키가 조금씩 자라는 것 같다"라며 이기광 키 170미만설을 일축했다. 이에 MC 정형돈과 데프콘 역시 "작년보다 키가 좀 더 자란 큰 것 같다"라며 호응했다.


오히려 정형돈은 윤두준의 실제키인 177cm를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하기도.


한편, 정형돈과 과거 약속을 지킨 윤두준이 비스트 전 멤버를 끌고 방문한 '주간아이돌'은 오늘(29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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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비스트 , 이기광 , 아름다운 밤이야 , 윤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