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비에이피) 영재, 1:1:1 황금비율 얼굴 입증 '비주얼 끝판왕'
기사입력 : 2012.08.28 오전 9:50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B.A.P(비에이피)의 메인보컬 영재가 상세한 얼굴 분석을 통해 '황금비율' 얼굴을 인증했다.


지난 27일 B.A.P 공식 팬카페에서는 '유영재 미남 인증 자세히 보기'라는 제목으로 영재의 얼굴 비율을 전격 분석한 글이 게재됐다. 캐나다에서 작가를 희망한다고 스스로를 소개한 한 팬이 올린 이 게시물은 영재의 얼굴을 전문가다운 분석으로 계산해 눈길을 끈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영재의 얼굴 가로와 세로의 비율은 1.587로 황금비율(1.6)에 거의 일치했으며 얼굴을 3등분 했을때의 비율도 1:1:1과 근소한 차이만을 보였다. 또 귀와 코의 길이 비율, 눈과 눈 사이의 길이 역시 정확한 1:1 비율을 보여 황금비율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영재는 지난 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도 MC 정형돈과 데프콘에게 "(멤버 중) 가장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유승호와 닮았다" 등의 호평을 들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계속 미모 물 오르시는데 좀 있음 그냥 조각상 되시겠네요", "오빠 요즘 엄청 잘생겨져서 남자애들 볼 때마다 한숨 나와요", "호감형에 미남형에 완벽한 우리 영재 오빠네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한편, B.A.P는 29일(내일) 리패키지 앨범 '대박사건'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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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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