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SP미디어 제공
카라의 스페셜 탑차가 서울 전역을 누비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곡 '판도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카라의 5집 미니앨범 <판도라> 이미지로 프린팅 되어 있는 이 스페셜 탑차는 '판도라' 뮤직비디오가 자동 재생되는 특수한 스페셜 차량으로 제작됐다.
이 차량은 지난 23일부터 서울 전역을 누비며 카라의 새 앨범을 홍보 중이다. 멤버 강지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제로 본 건 처음이라 신기했다"는 내용과 함께 영상 탑차 인증샷을 찍어 게재했다.
이번 영상 탑차 제작은 1년만에 국내 컴백한 카라의 새로운 모습을 대중들에게 더 가깝게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강남역, 홍대, 이태원, 명동 등 약 10여 곳의 서울 주요 도심을 오가며 한달간 운행되며, 이 영상 탑차와 함께 대형 랩핑차도 추가 제작되어 함께 운행된다.
한편, 카라는 지난 22일 5집 미니앨범 <판도라> 발매 하루만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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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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