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솔직 가사 "뭐만 했다하면 난리나니까"…용감해!
기사입력 : 2012.08.26 오전 1:44
지드래곤 솔직 가사 / 사진 : 'ONE OF A KIND' 뮤비 캡처

지드래곤 솔직 가사 / 사진 : 'ONE OF A KIND' 뮤비 캡처


지드래곤 솔직 가사가 화제다.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은 오는 27일 자신의 솔로앨범 발표에 앞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신곡 'ONE OF A KIND'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의 노란 레게머리와 힙합패션으로 이미 티저에서부터 화제를 모은 'ONE OF A KIND'의 뮤직비디오에서 관심을 모은 것은 '지드래곤 솔직 가사'.


지드래곤은 'ONE OF A KIND'가사에서 "만난 누구나 알려봐 난 연예가 일급사건. 난 다르니까 그게 나니까. 뭐만 했다하면 난리나니까"라는 자조적인 말로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연상케했다.


이어 "쪼그만 놈이 나와 무대를 휙휙 저어 맘에 영 안들어 눈에 밟혀 고갤 돌려도 이리저리가는 곳곳 얘 음악"이라는 가사로 자신의 음악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또 "라라라 예쁘게 좀 봐주세요. 욕하지 말아주세요. 라라라 귀엽게 받아주세요. 사랑해 주세요"라는 가사에서 대중들에게 귀여운 애교섞인 솔직가사로 사랑을 당부했다.


한편, 지드래곤 솔직가사로 화제를 모은 'ONE OF A KIND'를 비롯한 솔로앨범은 오는 27일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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