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B.A.P(비에이피)가 'NO MERCY(노 멀씨)'의 활동을 마감하고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
22일 비에이피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B.A.P(비에이피)가 대만 K-pop 주간 차트 5주 연속 1위, 독일 아시안 뮤직 월간 차트 1위 등의 기록을 세운 'NO MERCY(노 멀씨)'의 활동을 금 주에 마감하고 차 주에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NO MERCY'는 힙합리듬에 락의 기타리프를 접목하고 사투리랩과 국악을 가미해 특유의 비에이피의 실험적인 음악색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던 곡으로 지난 달 19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대만지 뮤직 K-Pop 주간차트에서 1위에 등극한 이후 5주 연속 1위자리를 고수한데 이어 이번 달 독일 아시안 뮤직차트에서도 진입과 동시에 1위를 달성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 차 주에 발매될 비에이피의 리패키지 앨범은 기존 'NO MERCY' 앨범에 2개의 곡이 추가 될 예정이며 타이틀곡으로 씨스타의 '러빙유', 엠블랙의 '전쟁이야'등을 작곡하며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팀인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WARRIOR(워리어)', 'NO MERCY(노멀씨)'등 강렬한 노래로 힙합 전사의 이미지가 강한 비에이피가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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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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