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준수(XIA)의 첫 영어 싱글 앨범 '언커미티드(UNCOMMITTED)'의 인기가 뜨겁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수의 첫 영어 싱글 앨범 '언커미티드' 음원이 오늘(17일) 낮 공개 되자 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김준수는 월드 투어를 앞두고 전세계 팬들을 위해 미국 소니 뮤직 작곡가 '오토매틱(Automatic)'과 신곡 '언커미티드'를 작업했다. 이어 신곡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실력파 디렉터 '마크 클라스펠드(Mark Klasfeld)'가 참여해 글로벌 프로젝트를 완성시켰다.

또, 이번 앨범에서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의 가사를 김준수가 직접 영어로 번안했고 전통악기 꽹과리를 사용해 오리엔탈 느낌이 강한 곡으로 재탄생시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신곡을 접한 누리꾼들은 "멜로디도 감미롭고 김준수의 목소리도 달콤해서 녹아버릴 것 같다", "타란탈레그라 편곡도 대박이다", "세련된 어반팝 노래가 귓가를 간지럽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의 '언커미티드' 오프라인 앨범은 오는 23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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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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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김준수 , XIA , 언커미티드 , UNCOMMITTED , 싱글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