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인기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의 멤버 바로와 공찬이 '팔씨름 종결자' 타이틀을 놓고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쳤다.
<더스타 3주년 이벤트-B1A4 내조의 여왕을 찾아라!>에서 신우 커플이 최고의 외조킹·내조퀸으로 뽑힌 가운데, 샤방샤방한 소년이 아닌 남성미 폴폴 풍기는 짐승남을 찾아내고자 제작진은 본 게임이 아닌 번외게임에서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남자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바로와 공찬의 격돌은 한 여름 더위보다 더 뜨겁고 치열했다. B1A4 공식 상남자를 가려내는 것 만큼이나 기대되는 두 소년들의 힘 자랑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이 두고두고 회자되는 효자 콘텐츠로 남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공개된 '[HD인터뷰] 비원에이포의 1등 신랑 되기 프로젝트 "최종 승자는?"'이라는 제목의 기사 하단에 콘텐츠를 본 소감을 정성스럽게 남긴 독자 중 다섯 명을 선정해 B1A4 멤버들의 친필사인 즉석포토를 증정합니다. []안에 받고 싶은 멤버의 이름을 적은 후 소감을 남겨주세요. 8월 23일까지, 24일 발표.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