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25살 청년 그대로의 모습 담은 화보 공개
기사입력 : 2012.08.16 오전 9:48
사진 : 퍼스트룩 제공

사진 : 퍼스트룩 제공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퍼스트룩 매거진 최신 화보에서 최시원은 섹시하고 남성적인 매력에서 벗어나 25살 청년의 실제 모습 그대로 카메라 앞에 섰다.


공개된 화보 속 최시원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무대 밖 그대로의 평범한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시원은 본인의 실제 성격에 대해 "섬세하고 타인에게 실수 하는걸 싫어한다. 그래서 상대방이 싫어할 행동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슈퍼주니어 멤버들에 대해서는 "2005년부터 함께한 멤버들과 많은 일이 있었고, 문제가 있으면 대화로 풀려고 하는 편이다"며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고 싶다"라며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최시원은 연기자로서의 변신에 대해 "최시원이라는 사람 자체가 고정된 하나의 이미지를 가진 것 같다. 그것을 깨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최시원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웹사이트와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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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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