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12일 '숙명여대 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세 번째 국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팬미팅에서 애프터스쿨의 신입생 이영은 팝송 'Officially Missing You'를 통해 수준급의 기타 실력과 안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 주연 역시 '난 남자야' 무대에서 중성적인 섹시함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어진 무대에서 '정아-주연-유이'는 '언니버전 오렌지 캬라멜'로 깜짝 변신해 원년 멤버 '레이나-나나-리지' 못지않은 깜찍함으로 팬미팅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또, 지난 6월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가희도 이번 팬미팅 현장에 등장해 졸업장과 선물을 받고 "애프터스쿨이 앞으로 더 멋진 모습을 보이리라 믿는다. 나도 역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19일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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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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