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남성밴드 FT아일랜드가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TAKE FTISLAND> 콘서트를 개최한다.
FT아일랜드는 이번 콘서트를 마치고 네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국내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어서 국내 팬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이들은 지난 8일 일본 여덞 번째 싱글 <TOP SECRET>을 발매함과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차트 5위에 랭크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같은날 FT아일랜드 멤버 송승현의 뮤지컬 <잭더리퍼>는 첫 공연임에도 한류대세임을 입증하 듯 많은 일본 팬들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의 스크린 데뷔작 <우리들의 천국>(가제)은 오는 9월 크랭크인 해 2012년 상반기 한국 및 일본에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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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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