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분홍머리, 고양이와 머리 '쿵?' 엉뚱 매력 발산
기사입력 : 2012.08.07 오전 10:47
지드래곤 분홍머리 / 사진 : 권지용 트위터

지드래곤 분홍머리 / 사진 : 권지용 트위터


분홍머리로 변신한 지드래곤이 고양이와 코믹한 상황을 연출했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끝. 피날레를 얘랑 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5:5 분홍머리에 빨간색 니트를 입고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그는 의자에 머리를 기대고 있는 고양이를 똑같이 흉내 내며 머리를 맞대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드래곤 분홍머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분홍머리도 유머감각도 대박", "권지용 유머 센스 갑", "지드래곤 분홍머리 너무 잘어울린다", "지드래곤 고양이 따라하는 모습에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올 연말까지 25개 도시에서 'BIGBANG ALIVE GALAXY TOUR 2012' 콘서트를 진행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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