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종업-영재, 미소년?…반전 팔근육으로 '上남자' 인증
기사입력 : 2012.08.06 오후 3:23
B.A.P 종업-영재 반전팔근육 / 사진 : 대현 트위터

B.A.P 종업-영재 반전팔근육 / 사진 : 대현 트위터


B.A.P의 멤버 종업과 영재가 반전 팔근육을 과시하며 짐승돌의 면모를 보였다.


6일 비에이피(B.A.P)의 멤버 대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B.A.P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비에이피의 멤버 종업과 영재가 휴식 중인 모습.


두 사람은 모두 'V'포즈를 취하고 있다. 종업은 구릿빛 피부를 과시하며 시크한 표정으로 영재는 모자에 손을 올리고 도도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의 반전 팔근육.


흰색 민소매티를 입고 있는 종업은 구릿빛 피부에 팔근육을 과시하고 있고, 영재는 루즈한 회색 면 티셔츠에 살짝 도드라지는 팔근육을 공개하며 남자다움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종업-영재의 '상남자' 인증샷에 영재는 "어잇?! 뭐지? 내가 왜 저기에..?ㅋ"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한편, 6일 더스타 3주년 기념으로 비에이피(B.A.P)의 리더 방용국과 팬이 함께 만드는 러브송이 공개돼 무대에서 보여준 전사의 모습이 아닌 달콤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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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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