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사진 교체 / 사진 : 화영-효영 트위터
화영 사진교체가 화제다.
최근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자신의 쌍둥이 언니 효영과 함께 찍은 어린시절 사진으로 교체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다.
앞서 화영은 티아라에서 불화설과 왕따설로 논란의 중심이 되었으며 지난 30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 콘텐츠 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화영의 계약해지를 발표했다. 하지만 여전히 논란은 식지 않고, 오늘(3일) 오전 다수의 매체들은 화영과 그녀의 쌍둥이 언니 효영이 마루기획을 방문해 이재혁 대표를 만났다고 전했다.
화영은 다수의 혼란스러운 사건을 겪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과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바 있어 효영과 다정한 모습의 어린시절 사진으로 프로필 교체 역시 화영의 마음 고생을 엿볼 수 있는 대목.
한편, 화영과 효영이 찾아간 마루기획의 이재혁 대표는 코어 콘텐츠 미디어의 이사로 재직한 바 있으며 김광수 대표와 각별한 사이로 알려졌고, 효영-화영 방문에 대해 "영입을 위한 것은 아니다"라며 영입설을 적극 부인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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