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곡 ‘SPY’로 후속곡 활동 돌입!
기사입력 : 2012.08.03 오전 9:55
사진 : 슈퍼주니어 / SM 제공

사진 : 슈퍼주니어 / SM 제공


인기그룹 슈퍼주니어가 신곡 ‘SPY(스파이)’로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주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6집 타이틀 곡 ‘Sexy, Free & Single’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후속곡 ‘SPY’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지난 2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 300회 특집에서 ‘Mr.Simple’과 ‘Sexy, Free & Single’ 무대는 물론 후속곡으로 선보일 ‘SPY’의 프리뷰 무대도 짧게 선보이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후속곡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진 상황.


신곡 ‘SPY’는 007 첩보 영화를 연상시키는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가 인상적인 어반 댄스곡으로, 슈퍼주니어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음악 팬들을 더욱 즐겁게 할 전망이다.


더불어 오는 5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후속곡 ‘SPY’를 비롯한 신곡 4곡이 추가 수록된 6집 리패키지 앨범의 음원을 공개하고, 6일에는 오프라인 앨범도 출시되는 만큼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8월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지는 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TOKYO에 참석해 일본 관객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슈퍼주니어 , 스파이 , 신곡 , 아이돌 , 남성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