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OUT 다니 IN?..티아라측, 다니 조기합류설 '사실무근'
기사입력 : 2012.08.01 오전 11:31
사진 : 더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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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아홉번째 멤버이자 새 멤버인 다니가 조기투입 됐다는 사실에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이하 코어) 측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코어 측은 1일 "다니의 티아라 조기 투입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힘주어 말했다.


이어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티아라는 새 멤버 아름을 투입해 7인조로 활동하게 되며 준비기간을 가진 뒤 또 한 명의 멤버 다니를 추가해 8명으로 활동한다'고 언급되어 있는데, 이는 아름이 합류가 확정된 이후 연말에 다니가 합류한다는 내용을 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티아라는 당분간 7인 체제로 활동하며, 다니는 예정대로 오는 12월 이후에 합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 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지연, 화영의 7인 체제에서 여덟번째 멤버 아름을 이번 신곡 '데이 바이 데이'부터 합류시켜 8인 체제로 활동해 왔다. 올 연말 합류를 앞둔 아홉번째 멤버 다니는 올해 만 14세로 4살 때부터 미국에서 자랐으며,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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