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양요섭·태연·한승연 '시계가 멈췄나봐!'
기사입력 : 2012.07.31 오후 7:01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 사진 : 더스타 DB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 사진 : 더스타 DB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이라는 게시물에 따르면 비스트 양요섭은 올해 23살로 막내인 손동운 보다 1살 많지만 작고 동그란 얼굴 때문에 막내 오해를 받는다.


1984년생으로 올해 29살인 산다라박도 막내 공민지와 10살 차이가 나지만 외모로는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최강 동안스타다.


티아라 멤버 보람도 올해 27살로, 새로 들어온 막내 다니 보다 13살이 많지만 작고 아담한 체형 덕분에 막내 소리를 종종 듣는다. 2PM 장우영 역시 막내 황찬성 보다 1살 많고, 카라 한승연도 막내 강지영 보다  6살이나 많지만 비슷한 또래로 보인다.


또한 소녀시대 태연도 24살로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에 팀의 막내로 오해 받기도 한다.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요섭은 나이를 안 먹는 듯",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이 다 20대 중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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