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플래시백' 활동을 마친 애프터스쿨이 일본서 가수와 모델로 영역을 넘나들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애프터스쿨은 9월 1일, <제2회 도쿄 걸즈 컬렉션 in 나고야 2012>에 출연하는데 이어, 애프터스쿨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레이나, 나나, 리지)이 일본 데뷔를 앞두고 함께 더블 출연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모델로도 왕성하게 활동했던 멤버 나나는 테레비도쿄의 패션정보 프로그램 <Tokyo Brandnew Girls>에도 고정 출연 중이며, 오는 5일과 8일, <a-nation musicweek collection supported by GirlsAward> 출연이 결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에도 애프터스쿨은 아이돌그룹 최초로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인 Samantha thavasa의 뮤즈로 선정되어 패션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애프터스쿨 굳건한 의지로 한일 모두 제패하길!”, “한국 활동 끝나서 너무 아쉽지만 좋은 모습 많이 보였으면 한다”, “오렌지캬라멜 데뷔도 전인데 인기 진짜 많더라”, “나나!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 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8월 10일 일본 국립 요요기 경기장서 열리는 <a-nation musicweek Asia Progress F>를 통해 AKB48과 한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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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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