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화영불참 / 사진 : SBS '인기가요', KBS2 방송캡처
인기가요 화영불참으로 티아라 왕따설이 도마위에 올랐다.
티아라의 화영은 지난 29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2012 런던올림픽 특집’에 불참했다.
화영이 빠진 티아라는 무대에서 ‘DAY BY DAY'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화영은 다리부상으로 무대에 오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화영 왕따설이 불거진 시점이기에 의혹은 커졌다.
티아라의 모 멤버는 트위터를 통해 “연기천재”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으며 보람은 화영을 트위터에서 언팔로우 했다. 이에 네티즌들이 이전 티아라가 출연한 과거 방송들에서 화영이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인기가요 화영불참으로 왕따설이 불거진 상황에서 티아라 소속사 코어컨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30일 오후 1시 티아라에 관련한 중대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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