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인피니트가 일본서 인기 돌풍을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인피니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인피니타이즈'INFINITIZE'> 쇼케이스 현장을 담은 일본 한정판 DBD <인피니타이즈:더 미션 'INFINITIZE:THE MISSION'>이 오리콘 DVD 음악차트, 종합차트에서 동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쇼케이스 영상은 지난 5월 전용헬기로 하루에 전국 5개도시를 투어하는 쇼케이스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것으로,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한정판으로 발매됐다.
인피니트는 새 앨범 정식프로모션 전임에도 음반과 DVD 모두 1위에 올라 심상치 않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BTD(Before the dawn)>로 정식 데뷔한 데 이어 두 번째 싱글 <비 마인(Be mine)>이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일간싱글차트 2위에 오르는 등 이례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인 바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8월 29일 새 앨범 <쉬즈 백(She’s back)>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일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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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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