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도니버거' 개업 화환 윤두준-민호-인피니트, 센스 '甲'은?
기사입력 : 2012.07.24 오후 6:41
도니버거 윤두준-민호-인피니트 화환 /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데프콘 트위터, 더스타DB

도니버거 윤두준-민호-인피니트 화환 /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데프콘 트위터, 더스타DB


정형돈 '도니버거' 개업날 센스있는 화환이 시선을 끈다.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의 가수 데프콘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멤버 정형돈의 햄버거 가게 오픈을 기념해 여러 장의 개업 축하 화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도니버거' 개업 축하 화환의 사진이 잇다라 게재돼며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과 함께 MBC '무한도전'의 멤버인 정준하는 '도니버거 도니 안아까워!'라는 문구로, 하하는 '형! 나랑 어린이 막창버거 세트 만들자!'라며, 노홍철은 '첫째는 돈가스로 둘째는 버거로, 쌍둥이 아빠 분유값 화이팅!'라고 각각 축하화환을 보냈다.


이어 아이돌 그룹의 문구도 눈에 띈다. 인피니트는 모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업체 명을 들며 센스있는 화환 문구를 만들어냈고, 샤이니 민호는 '맛없으면 전화나 문자 주세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폭소케 한 문구는 비스트의 윤두준. 윤두준은 '형..난 피자먹고 싶어요'라는 문구로 4차원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도니버거' 개업 축하 화환은 이 외에도 김제동, 애프터스쿨, 정제형 등에게도 이어져 정형돈의 미친인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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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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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정형돈 , 비스트 , 윤두준 , 샤이니 , 민호 , 인피니트 , 화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