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신혼집 공개 /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정준하 신혼집 공개됐다.
지난 22일 6개월만에 방송을 재개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그동안 멤버들의 소식을 간추려 전하는 '무한뉴스'와 '하하VS홍철'편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정준하의 신혼집이 너무나 감탄을 자아냈던게 특히 경관이다. 커텐을 제치니 공사중인 회색빛 건물이 한 눈에 들어오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노홍철이 반대편은 괜찮겠다 싶어 열었는데 옆집 아주머니와 눈이 마주쳤다"고 덧붙였고, 유재석은 "커튼을 여는데 형수님이 '열지 마십시오'라며 다급히 닫으시더라. 우린 안 열고 삽니다고 했다"고 증언을 이어가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유재석은 정준하 신혼집 공개 소식을 이야기하며 "드라마에 나오는 회장님 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 시청률은 14.0%를 기록하며 토요 예능 왕좌를 차지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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