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대현, 뮤직뱅크 / 사진 : 대현 트위터
B.A.P(비에이피) 대현이 '뮤직뱅크' 컴백무대를 앞두고 셀카를 공개했다.
20일 B.A.P의 보컬 대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뮤직뱅크에서 NO MERCY 사전 녹화를 마쳤습니다. 응원와 준 Baby들 고마워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대현은 비비드한 블루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보다 볼살이 빠진 모습으로 완벽 'V'라인을 과시하며 '전사'의 모습에서 180도 변신해 '팝보이'의 댄디한 느낌을 준다.
지난 19일 'NO MERCY'(노 멀씨)로 컴백한 B.A.P는 과거 'WARRIOR(워리어)'나 'POWER(파워)'무대에서 보여준 전사의 모습과 달리 '신세대 유행을 이끄는 팝보이(POP-BOY)'로 변신해 폭발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동시에 완벽한 칼군무와 사물놀이를 결합한 다양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B.A.P가 'NO MERCY(노 멀씨)'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이어간갈 20일 방송될 KBS2 '뮤직뱅크'에는 그 외에도 뉴이스트, 에이핑크, 우영, 애프터스쿨, 씨스타, 티아라,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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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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