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프터스쿨 / 코스모폴리탄 제공
1년 만에 맥시 싱글앨범 <Flashback>으로 돌아온 애프터스쿨의 화보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서 공개됐다.
1년 사이에 ‘맏언니’ 가희의 졸업과 ‘신입생’ 가은의 입학을 겪으며 성숙해진 그녀들은 새 앨범 타이틀 곡 ‘플래시백’을 통해 제목처럼 애프터스쿨이 초기에 보여줬던 강렬하고 섹시한 모습을 다시 한 번 선보이겠다는 포부와 함께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원년 멤버 가희의 졸업 후 모든 멤버들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게 되었다는 그녀들은 ‘입학’과 ‘졸업’이 존재하는 애프터스쿨만의 시스템 안에서 멤버들을 졸업으로 한 명씩 떠나 보내는 것은 아쉽지만 새 멤버가 들어오면서 애프터스쿨이라는 그룹이 다시 한 번 더 주목 받을 수 있고 팀 컬러가 다양해지는 점은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서로의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는 멤버 리지의 남을 웃게 만드는 밝은 성격, 유이의 프로다운 면모를 각각 꼽았다. 특히 맏언니 멤버 정아의 경우 말을 할수록 매력이 샘솟는 스타일이라며 모든 멤버들이 입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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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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