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권소현 트위터
걸그룹 포미닛 멤버들의 셀카가 공개됐다.
17일 권소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싱가폴에서♥♥ 포미닛♥♥ 포미닛이라서 좋았고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권소현을 비롯 남지현, 허가윤, 김현아 등 포미닛 멤버 다섯 명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포미닛은 볼에 바람을 넣거나 브이자를 그리는 등 깜찍한 포즈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미닛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미닛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아요", "멤버들 다 너무 예뻐졌네", "포미닛 국내 무대가 그리워요", "나도 포미닛이 좋다", "아~~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8월 중순 일본에서 새 싱글 'love tension(러브텐션)'을 발매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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