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심경 고백 / 사진 : 더스타 DB
빅토리아 심경 고백이 화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한 에프엑스의 리더 빅토리아는 아이돌 가수로서 활동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함께 엠버 탈퇴설이 불거졌던 당시 심경에 대해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빅토리아는 "첫 번째 미니엘범 'NU 예삐오(NU ABO)'로 활동 중 엠버가 발목에 부상을 입게 됐다. 그래서 잠시 요양차 가족들이 있는 미국에 갔을 뿐인데 추측성 기사들이 나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빅토리아는 "엠버가 한국에 돌아오자 더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는 생각으로 연습에 매진할 수 있었다"고 리도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빅토리아 심경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심경 고백 들으니 당시 힘들었을 에프엑스 멤버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빅토리아가 리더로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는 것 같다", "에프엑스 1위 이유는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놀러와>는 '걸들의 전쟁 스페셜'로 빅토리아를 비롯해 선예, 규리, 효린, 효성 등 걸그룹 리더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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